SPY vs VOO vs IVV, 미국 ETF 뭐 사야 유리할까?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미국 S&P500 ETF 3대장!
바로 SPY, VOO, IVV 주식을 비교해보려고 해요.
세 종목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를 추종하고 있지만,
막상 투자하려고 하면 "뭐가 다른 거지?" 싶은 분들 많죠?
특히 한국에서 미국 ETF를 매수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작은 차이도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해요!
그럼 하나씩 찬찬히 비교해볼게요 👀
※ 이 글은 2025년 4월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ETF의 운용보수나 세금 정책 등은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신 정보를 반영하기 위해 주기적인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1. 기본 정보 비교 💡
항목 SPY IVV VOO
운용사 | State Street (SPDR) | BlackRock (iShares) | Vanguard |
상장년도 | 1993년 (최초의 ETF) | 2000년 | 2010년 |
운용보수 | 0.09% | 0.03% | 0.03% |
배당지급 | 분기 배당 (3/6/9/12월) | 분기 배당 (3/6/9/12월) | 분기 배당 (3/6/9/12월) |
평균 거래량 | 매우 많음 (가장 활발) | 많음 | 많음 |
2. 중요한 차이점 🔍
✔️ 운용보수 차이
SPY는 0.09%로, IVV·VOO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에요.
이 수치는 작아 보여도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에서 차이를 만듭니다!
✔️ 유동성 (거래량)
SPY는 세계 최초 ETF이자 여전히 거래량이 가장 많아서
매수·매도 시 가격 차이가 거의 없음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 세금 관련 차이 (환전 포함)
세 ETF 모두 미국 배당세 15%가 원천징수되고,
한국에서는 매도 시 환차익·배당소득세가 적용됩니다.
※ 국내 증권사 HTS/MTS 기준으로는 큰 차이는 없음
3. 그럼 투자자는 뭘 사야 할까?
장기 투자자라면 운용보수 0.03%의 VOO 또는 IVV가 더 유리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패시브 투자자들은 이 둘을 더 선호하죠.
반면, 단기 매매를 고려한다면 SPY가 가장 유리해요.
체결이 빠르고 시장 반응에 민감하기 때문이죠.
👉 결론:
- 장기투자 + 복리 수익 극대화 원한다면 → IVV 또는 VOO
- 거래 편의성과 유동성 중시 → SPY
4. 저의 선택은?
저는 현재 IVV와 VOO를 매수 중이에요.
비용도 저렴하고, 블랙록이라는 운용사에 대한 신뢰도도 큽니다.
장기적으로 미국 시장의 성장을 믿는다면,
저비용 ETF로 꾸준히 적립하는 것이 진짜 부자들의 방식이죠.
그리고 5년정도 미국주식투자를 해본결과 장기투자가 저한테는 더 맞더라구요~
마무리하며 ✨
SPY, VOO, IVV 주식의 주가와 장단점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사실 어떤 걸 선택해도 미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일은 이 세 종목의 수익률 비교와
"같은 S&P500인데 왜 수익률이 다를까?"에 대한 분석도 올릴 예정이니
구독과 즐겨찾기 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미국주식, 그게 뭔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자컴퓨터 주식, IONQ 주가 대폭발 예고? 🚀 아직 안 산 사람은 후회할 종목! (0) | 2025.04.16 |
---|---|
"미국 금리가 떨어지면 주가는 왜 오를까?💰" (4) | 2025.04.15 |
"GLD 금 ETF, 주식시장 하락장 속 대체투자 최강자? 이유는 이것!" (2) | 2025.04.13 |
워렌 버핏은 '현금 확보'? 미국주식 하락장 속 투자자의 생존법! (2) | 2025.04.12 |
“트럼프 관세 유예에 미국주식 폭등! S&P500·나스닥 왜 이렇게 올랐나?” (8) | 202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