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주식 주가, S&P500 따라가는 ETF 중 원조는 이거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S&P500 ETF의 원조격인 SPY (SPDR S&P 500 ETF)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이미 IVV와 VOO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했고, 이번에는 SPY까지 다룬 뒤 세 가지를 비교하는 글도 준비 중이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SPY의 특징, 주가 흐름, 배당, 장단점까지 쏙쏙 정리해볼게요!
🧐 SPY란?
SPY는 1993년에 처음 상장된 ETF로, 세계 최초로 나온 ETF예요!
미국 자산운용사 State Street (SPDR)에서 운용하며,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어요.
즉, SPY 한 주만 사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등 미국 대형주 500개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는 거죠!
정말 편하면서도 강력한 투자 방법이죠 💪
📉 SPY 주가 요즘 흐름
2024년 후반부터 2025년 초까지 SPY는 다소 조정을 받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 기업 실적 발표, 인플레이션 이슈 등으로 시장이 살짝 흔들리면서 SPY도 고점에서 약간 내려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S&P500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 대표적인 지수이고, SPY는 그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니
지금처럼 주가가 눌릴 때는 분할 매수로 접근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
💵 SPY 배당금
SPY는 분기마다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해요. (3월, 6월, 9월, 12월)
2024년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은 약 1.3~1.6% 수준으로,
배당에 큰 기대를 하긴 어렵지만 주가 상승 + 분기배당의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 SPY의 장점
- 세계 최초 ETF – 신뢰도와 인지도 모두 최고
- 높은 유동성 – 하루 거래량이 엄청나서 사고팔기 매우 쉬움
- S&P500 그대로 추종 – 미국 경제에 그대로 투자하는 셈
- 분산투자 효과 – 한 주로 500개 기업 투자 효과
❌ 단점
- 운용보수가 약간 높아요
SPY의 운용보수는 **0.0945%**로, IVV(0.03%)나 VOO(0.03%)보다 높은 편이에요.
오랜 기간 투자할수록 이 수치는 꽤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세금 측면에서 불리할 수도 있어요
일부 브로커에서는 SPY보다 IVV, VOO가 세금 효율 면에서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 SPY가 투자하는 대표종목
- 🍎 애플 (Apple)
- 💻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 🛍️ 아마존 (Amazon)
- 🤖 엔비디아 (NVIDIA)
- 🔍 구글 (Alphabet)
- 🚗 테슬라 (Tesla)
이런 기업들을 개별로 사면 수백만 원이 드는데, SPY는 이들을 한 번에 담을 수 있으니 정말 효율적인 ETF예요!
✨ 마무리하며
SPY는 미국 ETF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거래가 활발한 종목이에요.
운용보수가 다소 높긴 하지만, 신뢰성 있는 장기 투자처를 찾는다면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이죠.
저는 최근 미국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IVV, VOO, SPY를 골고루 분할매수하고 있어요.
내일은 이 세 가지 ETF를 비교해서, 어떤 투자자에게 어떤 ETF가 더 맞는지도 포스팅할 예정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현명한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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